영화 '골든 슬럼버' 제작사 측이 강동원의 출연은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골든 슬럼버' 제작사 영화사집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강동원의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라며 "촬영이 계획대로 들어가더라도 내년 중 시작된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그놈 목소리'를 시작으로 '전우치', '초능력자', '두근두근 내 인생',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둔 '마스터' 등 제작사 영화사 집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 초 '검사외전'으로 900만 흥행을 일군 강동원은 오는 11월 '가려진 시간', 12월 '마스터' 등 신작의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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