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쑨샤오샤오, 韩·中 대표 미녀 ‘여전히 끈끈한 우정’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6.09.30 10:53
'윤아'와 '쑨샤오샤오' /사진제공=쑨샤오샤오 웨이보


소녀시대 윤아와 중국 배우 쑨샤오샤오(손효효)의 인증샷이 화제다.

29일 오후 쑨샤오샤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윤아와의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국 대표 미녀인 윤아와 쑨샤오샤오가 부대찌개를 먹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국 네티즌은 한중 양국 여배우의 미모와 우정에 감탄했다. “화장을 안해도 어쩜 이리 이뻐”, “둘이 진짜 절친인가봐!”, “우정 오래가세요”, “실물이 더 이뻐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윤아는 현재 드라마 ‘THE K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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