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차기작 박열 전기 다룬 작품..초기 단계"

윤성열 기자  |  2016.09.30 15:59
/사진=스타뉴스


이준익 감독이 차기작으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전기를 그린 작품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30일 스타뉴스에 이 같이 밝히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에 있다"며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크래크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열은 일제강점기 시대 활동한 항일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로, 이준익 감독은 박열을 중심으로 일본에서 활동한 의열단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앞서 차기작으로 SF 영화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올해 초 개봉한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동주'에 이어 또 한 편의 일제시대극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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