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와 인피니트 그리고 2PM이 '음악중심' 핫3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새 MC 차은우 이수민이 신고식을 치렀다. 차은우와 이수민은 기존 MC 김새론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음악중심' 무대에는 2PM, 인피니트, Apink, GOT7, 달샤벳, 송지은, 레드벨벳, NU’EST, 라붐, 크레용팝, 마스크, 이예준, 오영결, 칸토, 김주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음악중심'이 뽑은 핫3로는 에이핑크, 인피니트, 2PM이 선정됐다.
인피니트는 검은 색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태풍'으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에이핑크는 이날 컴백무대에서 'Ding Dong'과 '내가 설렐 수 있게' 무대를 선보였다.
끝으로 2PM은 'Promise'로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갓세븐도 컴백 무대를 펼쳤다. 갓세븐은 'Let Me'와 '하드캐리' 무대로 팀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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