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페스티벌' 트와이스부터 레드벨벳까지..최고 한류 축제

김미화 기자  |  2016.10.02 00:04
레드벨벳, 트와이스, 러블리즈 / 사진=이기범 기자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인 '축제의 서막'에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1일 오후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이 MBC를 통해 중계방송 됐다.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클론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최첨단 레이저쇼로 오프닝을 연 '축제의 서막'은 김성주와 김성주와 시크릿 전효성, EXID 하니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해서 무대를 꾸몄다.

ICT(정보통신)와 한류 방송 콘텐츠가 결합된 최첨단 페스티벌을 표방한 만큼 다양한 기술이 돋보였다. 첫 무대부터 MBC 상징인 거인상이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클론으로 부활, '축제의 서막'을 여는 장면을 연출하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고 김광석과 곽진언의 홀로그램 합동무대가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다.

이 자리에서 안광한 MBC 사장은 "'DMC 페스티벌'은 국경 없이 즐기는 문화축제"라며 "이것이 확대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이벤트 플랫폼인 '코리아 DMC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이의 국제적 확장성에 대해 강조했다.

앞서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 'DMC 페스티벌'에 더 많은 주체가 참여하여 상암동 일원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안광한 사장의 환영사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MBC가 개최한 이 페스티벌이 한국의 다양한 기술이 어우러져 미래를 내다보는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축제의 서막'으로 시작해서 11일동안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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