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10만858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아수라'는 2위에 머물렀다. '아수라'는 이날 하루 동안 7만575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215만7030명이다.
뒤이어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2만6132명으로 3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설리:허더슨강의 기적'이 2만3810명으로 4위에 올랐다. '밀정', '벤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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