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3분 사이 2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먼저 지동원이 후반 10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13분 손흥민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47위)은 6일 오후 8시 카타르(FIFA랭킹 85위)를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JTBC,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을 치른다.
이어 후반 13분 손흥민의 추가골이 터졌다. 기성용의 침투 패스에 이어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 대각선 지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2골을 몰아치며 3-2 역전에 성공한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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