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하드캐리'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이번 '뮤직뱅크'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은 소속사 식구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SF9이 '팡파레'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 B1A4 멤버 산들은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 곡 '그렇게 있어 줘'로 자신의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 샤이니는 타이틀곡 '1 of 1'과 수록곡 'Feel Good'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샤이니는 '1 of 1'에서는 9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무대로 특유의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외에 에일리는 'IF YOU'와 'HOME', 몬스타엑스는 '파이터'로 각각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HIGH4 20, 인피니트, 김주나, 달샤벳, 디셈버, 송지은, 안다, 에이핑크, 우주소녀, 이미미, 이예준, 칸토, 크레용팝,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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