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tvN10 어워즈' 대세배우상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10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 받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올해 초 종영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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