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첫날 21만 40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 등을 합친 누적관객수는 36만 107명이다.
킬러에서 무명 배우가 된 유해진이 펼치는 코믹과 그런 삶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뒤를 이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3만 461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놀랐다. 누적 관객은221만 9446명이다. '맨 인 더 다크'는 2만 895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73만 7471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