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스 멤버 켄, 홍빈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KBS 관계자는 22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는 23일 진행될 '안녕하세요' 녹화에 켄, 홍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켄, 홍빈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두 사람이 속한 빅스의 컴백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빅스는 오는 31일 0시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최근 티저, 타이틀 곡명('더 클로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켄과 홍빈은 모처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만큼 고민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해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켄은 2015년 6월, 홍빈은 지난 1월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고민 사연자의 고민을 나눈 바 있다.
한편 이번 '안녕하세요' 녹화는 켄, 홍빈 외에 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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