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그룹명이 아이스크림이 될 뻔했다고 털어놨다.
유라와 민아는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걸스데이 금요일 유라는'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민아는 이름 짓기가 쉽지 않자 "이름 정하는 건 정말 어렵다. 걸그룹 이름도 그런 것 같다"며 "저희도 아이스크림이 될 뻔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될 뻔도 했다"라고 밝혔다.
유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팬들이 추천해주는 강아지 이름을 보며 이름 짓기에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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