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프로볼러 선발전 현재 전체 2위..평균 249.5

수원(경기)=윤성열 기자  |  2016.10.22 09:52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 1차 평가전에서 고득점으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김수현은 22일 22일 오전 경기 수원 빅볼볼링장에서 진행된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에 참석했다. 15경기 중 2번째 경기까지 치러진 현재 김수현은 평균 249.5점(총점 499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참가자 57명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수현은 1번째 경기에서 221점을 마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2번째 경기에서는 278점을 기록,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올리기도 했다.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도 선전하고 있다. 이홍기는 평균 227.5점(총점455점)으로 1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김수현과 이홍기는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1차 선발전을 치른다. 1일 15게임씩 30게임을 진행하고, 평균 1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2차 평가전을 치를 자격을 얻게 된다. 2차 평가전은 오는 29일과 30일 진행되며, 통과자는 다음 달 중순 입소 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로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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