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신작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하균은 영화 '7호실'에 출연키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최근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에 출연키로 한 신하균은 연이어 차기작을 확정하며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7호실'은 사회 초년생이 마주한 씁쓸한 직장의 현실을 그린 '10분'으로 주목받았던 이용승 감독의 2번째 장편이다.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을 만든 영화제작사 명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캐스팅 등을 완료한 뒤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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