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과 보이그룹 B1A4 멤버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동료들과 함께한 세부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윤성나으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과 김유정은 아름다운 세부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유정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부의 석양을 바라보는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노을 빛이 비춰지는 세부의 바다와 더불어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정혜성, 정유민,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춘 7인방'은 세부에서의 포상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KBS2 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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