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이 포상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은 25일 오전 포상휴가를 끝내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대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마지막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인기와 공로를 인정받아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지난 21일 필리핀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김병연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곽동연은 공항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하연 역을 맡았던 채수빈은 수수한 차림과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중전 역의 한수연 역시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통한 명은공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특수분장까지 마다치 않았던 정혜성은 이날 단정한 복장과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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