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빅스, '크라토스' 하이라이트 메들리..기대감↑

조주희 인턴기자  |  2016.10.30 22:10
/사진=V앱 'VIXX <The Closer> 더 스포타임!' 방송화면 캡처


아이들그룹 빅스가 세 번째 미니음반 '크라토스' 발매를 앞두고 팬들을 만났다.

빅스는 3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완결판이자 세 번째 미니음반 '크라토스(Kratos)'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는 먼저 이번 앨범의 재킷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들어간 자신의 사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의 사진을 칭찬하기도 했다. 라비는 "홍빈이 말도 안 되게 잘 생기게 나온 사진이 있다"고 대신 자랑하기도 했다. 라비는 또 이번 앨범에 빅스의 홀로그램이 들어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빅스는 '크라토스'에 수록된 곡들을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별로 본인이 좋아하는 곡의 일부를 직접 부르는 것이었다.

빅스는 서로 다른 노래의 다른 부분들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곧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라토스'는 오는 31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엔은 "(이전 앨범 타이틀곡) '판타지'가 웅장했다면 '더 클로저(The Closer)'는 세련됐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크라토스' 타이틀곡 '더 클로저'를 설명했다. 엔은 또 '크라토스'의 수록곡 '데스퍼레이트(Desperate)' 안무를 직접 짜고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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