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변호인' 감독 신작 '강철비' "출연 검토중"

김현록 기자  |  2016.11.01 11:00
곽도원 / 사진=스타뉴스


배우 곽도원이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도원은 '강철비'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

웹툰 '스틸레인'이 원작인 '강철비'는 남북관계를 다룬 스릴러물. 1000만 영화 '변호인'에서 공안 검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곽도원과 양우석 감독의 재회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강철비'는 역시 '변호인'에 참여했던 NEW가 투자배급을 검토중이다. 양우석 감독이 새로 설립한 영화제작사 모팩 앤 알프레드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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