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라스' 500회에 축하화환.."미스터신이 싱가포르에서"

김현록 기자  |  2016.11.09 23:53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원조 MC 신정환이 '라디오스타' 500회를 맞아 화환을 보냈다.

9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이 방송됐다. 그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의 MC를 거쳐 간 김희철, 유세윤,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과 가까운 이수근도 출연했다.

'무릎팍도사' MC 강호동은 출연하는 대신 화환을 보냈다. '황금어장의 아버지'라고 쓰인 화환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구 황금어장의 어머니'라고 쓰인 다른 화환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김희철은 "미스터신이 싱가포르에서 보냈다"며 신정환을 언급했다. 신정환의 화환은 "구 황금어장의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이라며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란 문구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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