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야구단 문성현(25)이 퓨처스 남부리그 평균자책점상과 승리상을 수상했다. 2관왕이다.
문성현은 1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퓨처스 남부리그 투수 부문 시상에서 평균자책점상과 승리상을 받았다.
문성현은 수상 소감으로 "정말 감사하다. 제대하고 나서도 열심히 해 이 자리에 다시 오게끔 노력하겠다. 상무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