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장준환 감독이 제작하는 새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16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장준환 감독은 차기작으로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을 준비 중이다. 강동원은 '1987'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 하지만 아직 '1987'이 준비 단계이기에 아직 정해진 게 아무 것도 없다는 후문.
한편 '1987' 제작은 폭스가 맡는다. 폭스는 올해 초 영화 '곡성'을 제작해 흥행에 성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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