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다.
18일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박실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스테파니가 맡은 역인 박실장 역은 빈틈없는 커리어우먼이자 강우일(윤박 분)의 오른팔로서 그를 남몰래 흠모하는 인물이다.
가수, 발레리나, MC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파니가 '내성적인 보스'에서 어떤 매력을 전할지 주목된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CEO가 수상한 신입사원을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후속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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