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와 걸스데이 민아,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출연한다.
'꽃놀이패'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승리, 민아, 나라가 이날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승리는 일본 돔 투어를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이날 촬영장에 합류,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 선후배인 승리, 민아, 나라의 케미스트리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꽃놀이패' 운명투표는 28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본방송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주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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