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에게 "이혼한 40대가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40대도 괜찮다"라며 "특히 이혼한 40대는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2010년 결혼했던 은지원은 지난 2013년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18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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