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이민호 주연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6회는 1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월 30일 5회분이 기록한 16.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11월 16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서울은 21.4%, 수도권은 22.1%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5.5%,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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