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뮤지션 토마스쿡이 5년 만의 새 솔로 앨범 '토마스쿡'(THOMASCOOK)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매진 사례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토마스쿡 단독 공연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이미 매진됐다.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 매진으로 많이 놀랐다"라며 "순도 95%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밴드 없이 자신이 직접 기타 연주로 관객의 신청곡을 받아 즉석으로 연주하는 코너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마스쿡은 내년 초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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