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벨트란, 1년 1600만$에 휴스턴 행

한동훈 기자  |  2016.12.04 09:58
카를로스 벨트란. /AFPBBNews=뉴스1



카를로스 벨트란(39)이 13년 만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벨트란이 애스트로스와 1년 16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벨트란은 199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서 데뷔해 2004년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된 바 있다. 벨트란은 당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던 애스트로스에 가세해 맹활약을 펼쳤다.

2004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을 거쳐 2014년에는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2016시즌 도중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메이저리그 19시즌 통산 2617안타, 421홈런, 타율 0.281, OPS 0.845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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