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22)이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1차 시기 52.84초로 1위에 오른 윤성빈은 2차시기서 53.02초로 3위를 기록해 합계 1분 45초86으로 정상에 섰다.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은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윤성빈은 계속 성장 중 이다. 꾸준히 관리만 해준다면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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