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저스, 힐과 3년 4000만$ 계약 임박"

한동훈 기자  |  2016.12.04 10:43
리치 힐.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베테랑 좌완투수 리치 힐(36)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힐이 다년 계약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LA 타임즈 또한 같은 내용을 보도했고 칼럼니스트 피터 개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가 힐을 3년 최소 4000만 달러에 붙잡았다"고 밝혔다.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힐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다가 트레이드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다 이번 시즌 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20경기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12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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