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문정희가 JTBC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한다.
6일 영화 '판도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김남길과 문정희가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영화 속에서 도련님과 형수로 출연한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도 함께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남길은 '비정상회담'으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에게 더욱 반갑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도라'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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