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4편 연속 도라에몽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6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심형탁은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심형탁은 2014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아프리카 대모험'을 비롯해 2015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 홍보대사를 맡았다.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그간 도라에몽 특별 강연영상과 1인8역 본편 더빙까지 참여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년 전 원시시대로 가출을 감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다. 일본에서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월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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