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에 199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한다.
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젝스키스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5월 16년 만에 재결합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젝스키스가 아이돌 프로인 '주간아이돌'을 찾아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젝스키스는 오프닝 토크부터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당황하게하며 기존 아이돌들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젝스키스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해 "우리가 나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오프닝부터 소감과 토크가 계속 이어지자 멤버들은 "벌써 다리가 아프다"라며 초반부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또한 이날 젝스키스는 멤버들 모두 애교송에 도전하게 됐는데, 망설임도 잠시 5인 5색 개성 넘치는 애교송을 선보이며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특히 평상시 애교에 약한 리더 은지원의 경우 "춤출 때 보다 땀이 더 난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