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원종현이 재기상을 수상했다.
원종현은 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프라자 호텔(별관 지하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16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서 재기상을 수상했다. 원종현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수상 소감으로 "올해 건강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결혼 사실을 알린 원종현은 "예비 신부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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