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성천이 첫 주연 영화 '소시민'으로 완벽한 서민 메소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7일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성천은 영화 '소시민'의 주연을 맡았다. '소시민'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하루하루 성실히 사는 우리 시대 소시민의 초상, 주인공 ‘구재필’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좌충우돌 겪게 되는 생애 가장 힘든 출근기를 담은 본격 생활밀착 서민드라마. 한성천은 회사원 구재필 역을 맡아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웃픈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여동생 구재숙 역의 배우 황보라와의 남매 케미, 짠내 나는 생활 연기를 함께 선보인다.
한편 '소시민'은 '개똥이'를 연출한 김병준 감독의 두번째 장편이다.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으며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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