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원더걸스 계약 종료 내년 1월 ..재계약 논의"(공식입장)

길혜성 기자  |  2016.12.12 08:44
원더걸스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내년 1월 중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JYP 측은 현재 원더걸스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JYP 측은 12일 오전 스타뉴스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전속 계약은 내년 1월 중순까지 남아 있다"라며 "현재 원더걸스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JYP를 통해 데뷔, 몇 차례 멤버들 교체가 있었지만 약 10년 간 JYP와 함께한 JYP의 대표 걸그룹이다. 원더걸스는 올 7월 신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발표,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도 보였다.

이에 과연 원더걸스와 JYP와 오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