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컴백, 2016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확정

문완식 기자  |  2016.12.19 07:54


2016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언니쓰'가 책임진다.

KBS 예능국은 19일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언니쓰'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불타는 크리스마스 전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결성된 '언니쓰'는 2016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예능인들의 축제 2016 KBS 연예대상의 포문을 활짝 여는 오프닝 무대를 책임지게 돼 더욱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언니쓰' 특유의 에너지와 넘치는 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열정을 쏟아 부으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부터 1부과 2부에 걸쳐 총 2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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