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굴까. 이에 대한 후보 선수들이 발표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2016년을 빛낸 EPL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24일 현재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캉테다. 캉테는 43%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여름 레스터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올 시즌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캉테에 이어 쿠티뉴가 32%의 득표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쿠티뉴는 지난 11월 선더랜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제이미 바디가 11%의 득표율, 아구에로(6%), 제이미 바디(4%), 버질반 다이크(3%)가 3~6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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