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원인 분석 다큐멘터리 '세월x'를 제작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본인이 출연한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잘 봤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진실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자로는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끝난 뒤 11시 28분께 "스포트라이트 잘 봤다"면서 "이제 제 차례네요. 방송에 나오지 않은 수많은 진실의 흔적을 보여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자로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새로운 각도로 다룬 8시간 49분짜리 필리버스터 다큐 '세월x(세월엑스)'를 제작, 크리스마스에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10시 7분에는 "43%까지 됐다"면서 자신의 안부에 대해서는 "별일 없으니 걱정마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자로는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