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세상을 떠난 고 조지 마이클을 애도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 조지 마이클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공개했다.
한편 26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지난 25일 향년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고인의 사인이 심부전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타살 가능성은 없으며 장례 계획도 곧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1963년 영국에서 태어난 조지 마이클은 지난 1983년 앤드류 리즐리와 남성 듀오 왬!(Wham!)으로 데뷔해 '라스트 크리스마스', '케어리스 위스퍼'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조지 마이클은 이후 1987년부터 솔로로 전향, '페이스', '몽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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