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군대에서 꿀 빨았다고? 정말 열심히 했다"

김미화 기자  |  2016.12.31 18:41
/사진=영상 캡처


JYJ 김재중이 "군생활을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31일 오후 V앱 '김재중의 팬 사인회 가는길'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김재중은 "제대하고 오랜만에 오니까 어색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재중은 지난 30일 제대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많은 사람들이 제 모습을 보고 군대에서 꿀빤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오히려 나이가 많다 보니까 다른 사람보다 뭔가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있어서 굉장히 열심히 했다"라며 "저는 저희 부대원중 유일한 특급전사다. 당당히 말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