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구라의 의뢰를 받아 예능 치트키 김흥국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날 김흥국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흥국의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6개의 사진 속 김흥국은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움을 드러내는 등 모두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마치 장난감을 뺏긴 아이처럼 시무룩한 김흥국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흥국은 가짜 퀴즈쇼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그대로 드러내며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표정을 지었고, 출장몰카단이 설계한 상황에 푹 빠져들어 생생한 반응을 보이는 김흥국으로 인해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은위' 제작진은 "이번 주 몰카에서 가장 큰 웃음 포인트는 김흥국의 다채로운 표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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