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 팬미팅 777파티 성료

윤상근 기자  |  2017.01.01 09:12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가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팬들과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1일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이하 멤버들)의 팬미팅 '777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당시 생생한 현장의 열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모습은 물론, MC 손동운의 진행 아래 솔직 담백한 근황 토크, 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멤버들 간의 치열했던 게임 현장 등 당시의 뜨거웠던 내부 열기가 그대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777파티'에 대해 멤버들은 이날 직접 각기 다른 세 가지 7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첫 번째 7은 멤버 5명과 뷰티 그리고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를 합친 7을 의미했고, 두 번째 7은 데뷔 7주년, 마지막 세 번째 7은 2017년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7로 '777파티'라는 제목이 완성됐다.

'행운이 온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던 이번 팬미팅 ‘777파티’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2016년의 마지막과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을 팬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멤버들은 이날 약 7천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했고,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길 약속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9. 9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10. 10'황소 부활' 황희찬, 日 하시오카 뚫고 리그 11호골 폭발! '작은 한일전' 가뿐히 제압... 울버햄튼, 루턴 타운에 2-1 승리 '10위 도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