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7년 정유년 시무식 개최

김동영 기자  |  2017.01.02 15:35
대한체육회가 2017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2일 오전 10시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흥 회장의 신년사와 임직원들 간 신년인사로 진행됐다.

이기흥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도는 한국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체육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이기흥 회장 등 대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 등 70여명은 11시 20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2017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가 2017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4. 4'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8. 8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9. 9'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10. 10'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