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3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조작된 세상을 향해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았다.
특히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심은경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밖에 강도 높은 액션과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소화해낸 지창욱, 이들과 함께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안재홍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결합한 범죄액션 '조작된 도시'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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