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추승균 감독 "'자유투 실패' 최승욱, 경험이라 생각"

전주=김지현 기자  |  2017.01.06 21:29
추승균 감독. /사진=KBL 제공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이 연장 끝에 패배했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KCC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80-89로 패했다. 1차 연장 종료 1.5초 전 동점 상황에서 최승욱이 자유투를 얻었지만 모두 실패한 것이 뼈아팠다. 하지만 에릭 와이즈의 공백에도 전자랜드와 대등하게 승부를 겨룬 것은 돋보였다.

경기 후 추승균 감독은 "전부 열심히 뛰어줬다. 크게 할 말은 없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없는데도 최선을 다했다. (자유투를 놓친) 최승욱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힘들까 걱정이다"면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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