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 출신 래퍼 지조(31, 본명 민주홍)가 오는 12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9일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조는 오는 12일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조는 앞서 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관련 티저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조는 '쇼미더머니2' 종영 이후 2013년 11월 첫 디지털 싱글 '준비된 사수'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지조의 가장 최근 싱글은 지난 2014년 7월 발표한 EP 앨범 'Nice Service 1/2'이다.
한편 지조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녹화에서 지조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 비와이, 딘딘 등과 함께 게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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