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감독 "김종규가 올라와.. 제공권에서 밀렸다"

원주=김동영 기자  |  2017.01.11 20:52
창원 LG 김진 감독. /사진=KBL 제공



창원 LG 세이커스가 원주 동부 프로미에 패하며 동부전 4연패에 빠졌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3쿼터 중반 이후 무너진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LG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동부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로 패했다.

특히 LG는 지난 경기였던 7일 KGC전에서 다소 허무하게 패한 바 있다. 팀 분위기가 떨어져 있었다. 이후 사흘 휴식을 취했고, 이날 동부를 만났다. 올 시즌 세 번 만나 모두 패했던 상대다.

이번에도 울었다. 전반은 비교적 팽팽했다. 하지만 3쿼터 5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밀리고 말았다. 높이에서 뒤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날 LG는 리바운드에서 24-36으로 밀렸다. 결국 이는 9점차 패배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경기 후 김진 감독은 "제공권에서도 그렇고, 턴오버도 그렇고, 좋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김종규가 올라오는 부분이 있다. 오늘 길게 썼다. 오늘만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적극성을 가져줬으면 한다. 정신적으로도 더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부분에서는, 메이스가 벤슨과의 신경전에 말린 것 같다. 3라운드 경기에서도 그랬다. 이 부분도 맞춰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3쿼터 중반 이후 밀린 부분에 대해서는 "2쿼터부터 수비 매치업에 변화를 줬다. 벤슨을 종규에게, 맥키네스를 메이스에게 맡겼다. 오히려 여기서 구멍이 발생했다. 동부에 공격 리바운드를 내준 것이 아쉬웠다. 제공권이 어려웠다. 결국 더블팀을 갈 수밖에 없었고, 외곽에 찬스를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동부전에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높이에서 부담이 있다. 김주성이나 윤호영쪽에서 부담을 갖는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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