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수영하며 찰칵..'푸른 수영장의 전설'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1.12 20:19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홍진영이 휴가를 즐기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가 좋다요. 방 안에서 꿈틀꿈틀거리다 수영은 못하니 몸만 담그는 걸로 .. 나에겐 수영장 아니고 냉탕에 불과함. 이제 밥먹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손으로 얼굴을 받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홍진영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도 변하지 않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홍진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냉탕에 홍누나~ 맛있는 밥 먹어요", "쌩얼도 예쁘다! 즐거운 휴가 보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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