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비(35)와 김태희(37)가 오는 19일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오는 19일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갖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2012년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2013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은 지 5년 만에 부부가 되는 셈이다. 새로운 톱스타 부부의 탄생이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