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여직원, 건물서 추락..생명에는 지장 없어

한동훈 기자  |  2017.01.17 16:26
포천시청 여직원이 옥상에서 추락했다. /그래픽=뉴스1



포천시청 옥상에서 20대 여직원이 떨어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9분 경 포천시청 9급 전 모(29)씨가 본관 건물 옥상에서 약 1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져 목숨은 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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